TRY THESE


血界戦線 -震撃の血槌-


まおゆう魔王勇者


屋上姬


アイリスzero


やさしいセカイのつくりかた


요새 업데이트가 없는 이유

언제는 업데이트가 꼬박꼬박 있었냐고 반문이 들어오면 그저 데꿀멍할 수 밖에 없지만.... 어쨌든;;;;





HD로 돌아온 레온사마를 영접 중입니다.


이등병 때 백일휴가 나와서 열심히 게임큐브로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군요.
다시 해도 재미있습니다.
이때가 캡콤이 최대로 빛나던 때가 아닐런지....

데빌메이크라이1~3도 HD로 낸다는데 이번에도 해상도만 올려서 그대로 내겠죠.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니 갈라파고스는 그냥 답이 없습니다.

일단 노멀모드 및 에이다 미션 클리어 후 프로페셔널 모드를 돌고 있으며 내일 배트맨:아캄시티 발매 및 11월에 언차티드3, 세인츠로우3이 나오므로 정신이 없을 것 같네요.

엑조스컬 제로 - 야마구치 타카유키 만화를 읽자



본 작품은 '시구루이'로 유명한 '야마구치 타카유키'가 얼추 7년 전에 그렸던 액션물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카쿠고의 스스메)'의 후속편입니다.
하지만 정작 읽어보니 후속편은 아니고 주인공 '하가쿠레 카쿠고'와 강화외골격 '제로'가 나온다는 것 외에는 전작과 아무런 접점이 없는 이른바 패러렐 월드네요.

시구루이에서 보여준 정적이면서도 광적인 화풍과 이야기 전개는 여전합니다. 사실 이 작가는 시구루이 이전까지 쌈마이하고 알 수 없는 안드로메다 센스가 넘치는 작품들을 그려왔는데 전작도 마찬가지였죠. 너무 진지해서 지금 개그를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의 대사와 장면들, 그리고 최종보스와 그 일당들을 위시한 상식을 벗어난 캐릭터들이 벌이는 활극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마지막의 자이언트 작별은...-_-;) 2차대전의 악마 이시이 시로와 731부대를 대놓고 발라버리면서 군국주의 조까를 당당하게 외치기도 했지요.


일단 이야기는 머나먼 미래, '정의를 수행하는 자'로서 인류를 위협하는 세력들과의 싸움 후 캡슐 속에 동결되었던 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각성하면서 시작됩니다. 세계는 이미 멸망하여 인류는 극히 일부를 남기고는 절멸해버린 세상. '어금니를 갖지 못한 자들을 지키는 칼날'로서 지켜야 할 대상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폐허 속에서 카쿠고는 그 이전에 미리 각성한 5인의 또다른 정의를 수행하는 자 중의 하나인 엑조스컬 '햐쿠'=츠쿠모 타케루를 만나게 되는데, 직후 두 사람은 변해버린 세상에서 지켜야 할 대상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격돌하게 됩니다.

전작의 카쿠고가 처절한 숙명을 지녔음에도 동료들의 믿음과 신뢰 속에서 희망을 발현시켜 나갔다면, 이번 작의 카쿠고는 홀로 외로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지옥도를 헤쳐나가는 인물입니다. 이것저것 너무나도 달라진 점이 많아 괴리감을 느낄 정도인데, 특히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인체실험으로 인해 무참히 희생당했으나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강화외골격의 영혼이 되어 인류를 위해 싸운 3천의 원혼 '제로'가 단순히 갑옷으로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전작에서 최종격투기로 묘사되던 '제로식방위술'이 이번에는 개나 소나 다 써대는 기술이 되어 버린 것도...(카쿠고 너프 돋네)

어쨌든 시구루이를 거치며 정점을 찍은 화력(畵力)은 번쩍이는 엑조스컬들의 전투 장면을 보고 있으면 한층 더 발전한 듯 하며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거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작가의 후기를 보니 앞으로 주인공이 거쳐야 할 시련이 눈앞에 어른거려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도 카쿠고는 '인간을 믿는다'라는 마음 하나만을 가지고 끝없는 황야를 헤매이게 될 듯 합니다.

롯데리아가 히도이YO

상당히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아쉽게도(?) 오덕후 관련이 아니라 그냥 잡담이네요.
대충 알아보니 쉰 떡밥이라 밸리 설정을 안할려고 했는데 방문자는 소중하니 일단 음식밸리로 보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간만에 롯데리아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별로 선호하지 않는 패스트푸드점인지라 내키지 않았는데 시간은 없고 마땅히 갈만한 데가 없어서 오랜만에 들어가 보았지요.
메뉴를 보니 아래와 같은 햄버거가 있더군요.



저는 롯데리아에 정말로 관심을 끊고 살아서 대충 처음 보는거라 신제품인줄 알고 세트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쩌면 6400원짜리 레이디버거(하단 참조) 세트보다 900원이 쌀 때부터 눈치를 채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후렌치후라이 튀기는데 시간이 좀 걸린대서 5분 정도 앉아있다가 세트를 받아들고 햄버거의 포장을 열었을 때, 저는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오직 하나....



뭐임마?
썰어버린다



배가 고프니 우걱우걱 먹긴 했는데 패티를 씹을 때마다 가공된 햄과 비슷한 맛과 향내가 자꾸 나더군요.
역시 롯데리아는 죽을 때까지 봉인입니다.
검색해보니 나온지 좀 되서 한번 화제가 되었던 버거더군요....
정보의 중요성을 깨달은 교훈적인 하루였습니다.

위치크래프트웍스 - 미즈나기 류 만화를 읽자



강담사의 good애프터눈에 연재중인 만화로 현재 2권까지 나와있습니다.
표지와 제목을 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일단 마녀들이 나오는 물건으로, 평범한 고교생이던 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이들과 얽히게 되면서 점점 인생이 비틀어지는(-_-;)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역시 표지를 보면 감이 오겠지만 주인공인 타카미야 호노카(이름부터가 이미 여자)는 포스가 많이 후달리고 여러 모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인 반면 히로인인 불꽃의 마녀 카가리 아야카(키가 주인공보다 머리 하나 정도 더 큼)는 '쿨데레'의 정석을 달리는 인물로 '공방의 마녀'와 '탑의 마녀'라는 선과 악의 양대 세력 간의 분쟁에서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주인공을 수호하는 사명을 수행해 나갑니다.
그렇다면 악한 마녀들이 주인공을 왜 노리느냐.... 그것은 바로 주인공의 몸 안에 있는 '허연 그것' 때문(어???????).
일단 2권에서 그게 뭔지 밝혀집니다-_-;;;;
초반에는 아야카와 다른 마녀들의 파워밸런스가 맞질 않아서 무슨 옵티머스 프라임 vs 기타 디셉티콘 잡몹들의 싸움을 보는 듯 했으나(그런데 이것이 나름 어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밝혀지는 설정 및 추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네요.

작화는 깔끔한 일상 파트와 우에시바 리이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테일과 다채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전투 파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에 뒤지지 않게 캐릭터들 역시 모두들 하는 짓들이 다들 나사가 한두 개 씩 풀려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개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중 돌발적인 사건이나 대사, 개드립-_-; 등이 꽤나 자주 발생하며 덕분에 주인공은 언제나 (0ㅁ0) 모드....
또한 단행본 속표지를 보면 읽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나름 뒷설정들이 존재하며 나중에 활용할 떡밥들을 꾸준히 깔아놓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조금만 더 지켜봐야할 것 같지만 여튼 볼만한 만화이며 소년만화의 정석 코스를 달리면서도 군데군데 가볍게 비틀어 준 것이 키 포인트라고 봅니다.



ps : 분명 주인공이 처음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평범한 고교생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평범과는 거리가 먼 소개로 바뀌어 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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